대만 가오슝의 랜드마크라고 한다면, 85대루 (85층으로 된 스카이타워 빌딩)이 있습니다. 이곳은 가오슝 내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라 이곳에서 많은 분들이 가오슝 시내를 바라보기 위해 방문하고 있어요! (전망대 가격은 250 NTD로 가격도...
아름다운 역으로 유명한 미려도역 근처에 위치한 야시장은 대만 3대 야시장 중 한 곳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리우허 야시장' 혹은 '육합야시장'으로 불리고 있어요. 1940년대부터 시작된 야시장에 100여개가 넘는 상점들이 입점...
대만은 우리나라처럼 과거 일제에 의해 식민지 생활을 했던 나라입니다. 우리나라와 달리 대만인들은 일본에 대한 우호도가 높기 때문이 대만 곳곳에 남겨진 과거 일제의 잔재를 잘 보존하고 있어요. (대표적인 친일 국가 중 하나이기도 ...
"화원야시장"은 타이난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인기가 많은 야시장입니다. 남부에서는 규모가 큰 야시장에 속한다고 하네요. 다른 타이난 야시장처럼 매일 운영되지는 않고, 목요일ㆍ토요일ㆍ일요일에만 운영되고 있으니 방문 전에 요일을 ...
타이난의 대표적인 야시장으로 화원야시장이 있고 그 다음으로 큰 야시장은 오늘 소개할 대동야시장이 있습니다. 사실, 대동야시장은 현지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화원야시장보다는 현지인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
대만 타이난에는 아시아 최대 개인박물관이 있는 걸 아시나요? 대만 100대 기업 중 하나인 치메이 그룹 회장이 만든 박물관인 치메이 박물관(Chimei Museum)은 현재 15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방문하는 타이난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입...
출처 : 소금박물관(석유박물관) 페이스북 타이난은 소금이 유명해요. 그래서 소금 관련된 관광지가 일부 남아있는데요. 현재 가장 유명한 곳은 자연이 건물을 뒤덮은 안평수옥이 있습니다. (물론 치구 소금산이 가장 소금으로 유명한 곳이...
타이난 최초의 마주사원인 개대천후궁은 안평지구 (인핑지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로 전날 소개해드린 질란디아 요새 (안평고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이예요. 사실 타이난에는 개대천후궁이 여러개 존재...
안평고보, 질란디아 요새라고도 불리우는 이 곳은 뜻밖에도 대만인이 지은 건축물이 아닌 네덜란드인이 지은 건물입니다. 내용은 이런데요. 1624년 네덜란드 동인지 회사가 아시아 방면으로 세력을 넓히면서 대만을 무력으로 점령하고 이 ...
안평지구 (안핑지구)에는 안평노가 (안평라오제)라고 불리우는 관광지가 있습니다. 이곳은 길게 뻗은 거리에 다양한 물건들을 팔고 있는 곳으로 이것 저것 구경하고 사먹기 좋은 곳입니다. 약간 명동 거리랑 비슷해요. 이곳은 옛거리로 불...
작은 아마존으로 불리는 쓰차오 그린터널(四草綠色隧道)은 타이난의 대표적인 자연관광지입니다. 이곳 쓰차오 그린터널에는 다른 곳과 달리 5종류의 맹그로브가 모여 맹그로브 숲을 이루고 있어요. 이렇게 여러 종류가 한 곳에 있는 것도 ...
안평지구(안핑지구)에는 유명한 관광지가 많은데요. 그 중 대표적인 관광지로 안평수옥(덕기양행)이 있습니다. 이 곳의 명칭인 안평수옥(安平樹屋) 뜻 그대로 안평에 위차한 나무집으로, 주변의 나무들이 오랫동안 방치된 건물을 뒤 덮여 ...
대만 타이난에는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공자묘(이하 공자사원)이 있습니다. 이곳은 무려 1655년에 명나라의 장군이였던 정성공에 의해 건설된 곳으로, 최초의 공자사원이자 학교로 이용되었습니다. 정성공이 이곳에 공자사원을 만들게된 ...
타이난의 공자묘 근처에는 '푸중지에' 라는 예쁜 거리가 있습니다. 션농지에는 폭이 좁고, 100년 이상이된 옛 건물들이 골목에 펼쳐져있다면 푸중지에는 넓은 거리에 시원한 가로수들이 골목을 깜싸고 있으며, 다양한 상점들이 관광객들을...
션농지에는 타이난의 옛거리(라오지에)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거리입니다. 션농지에는 100년이상 지난 오래된 건물들이 많기 때문에 이색적인 느낌을 많이 주는 거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색적인, 과거의 현재의 공존을 보기위해 ...
츠칸러우(대만 적감루)는 타이난여행의 필수코스 중 하나인데요. 이곳은 본래 네덜란드가 타이난 방어를 위해 지은 성의 성루였습니다. 1661년 명 말기 장수인 '정성공'이 당시 타이난을 지배하던 네덜란드를 물리친 뒤 이곳을 지휘소로 ...
대만의 각 도시마다 '문화예술단지'가 조성이 되어있어요. 젊은 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곳인데요. 여기서 직접 만든 수제용품들을 판매하며 수익을 얻고, 타이난 시민들은 이들이 조성한 문화예술단지를 구경하거나 마음...
대만 타이난에는 하야시 백화점이라는 백화점이 있는데, 이곳이 타이난에서 그래고 대만에서 유명한 백화점이예요. 그 이유는 '대만 최초의 백화점'이기 때문이랍니다. 1932년 일본인 사업가 하야시 호이치에 의해 오픈한 하야시 백화점은...
낮에는 쇼핑센터로 자리매김하던 타이중 이중야시장! 저녁은 어떻게 변해있을까요? 이전 글을 보고 오지 않으신 분이라면 이전 글을 먼저 보고 오시길 권해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 낮에도 사람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밤에도 여전히 사람...
대만 타이중에는 대만 최대 야시장 중 하나인 펑지아 야시장이 있습니다. 펑지아 야시장은 규모도 크고 볼 거리도 많아서 놀기 좋은 곳입니다. 그런데, 타이중 기차역에 베이스캠프를 차린 분들이라면 다소 먼 거리가 아쉬움이 있죠.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