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 유명한 레스토랑이 몇개 있는데요. 그 중 저렴하지만 꽤나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딘타이펑' 만두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인데요. 뉴욕타임즈에서 10대 레스토랑으로 선정한 적이 있을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가격적...
대만 타이중 근교 시터우에는 망우삼림(忘憂森林)이라는 고요한 비밀의 숲이 있습니다. 도시와 멀리 떨어진 깊은 산속에 위치한 망우삼림은 옛날의 원시림이 마치 살아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대만 타이중 근교에 위치한 시터우...
시터우역에서 도보로 4분 거리에 '요괴촌' or '도깨비마을' 라고 불리는 마을이 있습니다. 이 마을이 '요괴촌'으로 불리우는 이유는 마을 전체가 '요괴'라는 테마로 꾸며져 있기 때문입니다. 본래 이 마을은 과거 일본이 살던 작은 마을에...
타이중 근교 시터우 여행을 키워드로 표현하자면 '자연'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근처에 요괴 마을이 있지만, '망우삼림' 이라던지 '자연교육단지' 모두 자연관광지거든요. 그래서 자연관광을 하시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
Q: 대만 타이중에는 토토로 정류장이 있다? 타이중 구글지도를 보던 도중, 어? 토토로 정류장이 있네? 뭐지 한번 가볼까. 라는 생각으로 가본 곳입니다. 토토로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간단히 설명하자면, 일본의 유명한 ...
대만 타이중에는 애니메이션 덕후라면 모두 좋아할만한 관광지가 있는데요. 그곳은 바로 '타이중 애니메이션 거리(Painted Animation Lane)'입니다. 이곳은 사실 많은 분들에게 잘 알려진 관광지는 아닌데요. 저도 우연히 지도를 보다가 ...
대만을 여행하다보면 각 도시 마다 문화예술단지(문화예술원구)라는 공간이 있습니다. 대부분 이런 곳은 과거 폐공장을 리모델링해서 젊은 예술인들을 위한 전시공간 그리고 수공예품 판매하는 공간 등으로 이용되고 있어요. 타이중에 위...
타이중 창의문화산업단지 옆에는 대만 타이중 시민들의 생활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재래시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창의문화산업단지 바로 옆에 연결되어 있기도 해서 창의문화산업단지를 구경하고 넘어가도되고 재래시장을 구경하다가 넘...
타이중에는 '궁원안과'라는 베이커리집이 있는데요. 이름이 특이하죠? 왜 이곳의 이름이 '안과'인지 알기 위해서는 이 곳의 역사를 잠시 알아봐야 하는데요. 대만이 일본에 의해 점령 당했을 시기 해당 건물에는 일본인 안과 의사 미야하...
Q.대만 타이중에 유우니사막이 있다? A. 유우니 사막만큼 아름다운 곳이 있다! 많은 분들이 남미 여행을 떠나시면서 필수코스로 볼리비아에 위치한 유우니 사막에 방문합니다. 그 이유는 바닷물이 유리처럼 비춰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
과거 일제강점기 시기 대만의 문학활동의 중심지는 타이중이였습니다. 그래서 대만 타이중에는 이를 기리기 위해 '문학박물관'이라는 공간을 마련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건물을 보면 알듯이 건물 전체가 일본 풍인데요. 이는 ...
대만 타이중에는 시장이 생겼다가 사라지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타이중 기차역 옆(시내버스 터미널 옆)에 위치한 농수산물 시장이 그렇습니다. 아침 일찍 시장이 열렸다가 오후가 되면 모두 사라지거든요. 그래서 아침에 방문해야...
션농지에는 타이난의 옛거리(라오지에)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거리입니다. 션농지에는 100년이상 지난 오래된 건물들이 많기 때문에 이색적인 느낌을 많이 주는 거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색적인, 과거의 현재의 공존을 보기위해 ...
대만 타이중에는 대만 최대 야시장 중 하나인 펑지아 야시장이 있습니다. 펑지아 야시장은 규모도 크고 볼 거리도 많아서 놀기 좋은 곳입니다. 그런데, 타이중 기차역에 베이스캠프를 차린 분들이라면 다소 먼 거리가 아쉬움이 있죠. 그런...
낮에는 쇼핑센터로 자리매김하던 타이중 이중야시장! 저녁은 어떻게 변해있을까요? 이전 글을 보고 오지 않으신 분이라면 이전 글을 먼저 보고 오시길 권해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 낮에도 사람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밤에도 여전히 사람...
대만 타이난에는 하야시 백화점이라는 백화점이 있는데, 이곳이 타이난에서 그래고 대만에서 유명한 백화점이예요. 그 이유는 '대만 최초의 백화점'이기 때문이랍니다. 1932년 일본인 사업가 하야시 호이치에 의해 오픈한 하야시 백화점은...
대만의 각 도시마다 '문화예술단지'가 조성이 되어있어요. 젊은 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곳인데요. 여기서 직접 만든 수제용품들을 판매하며 수익을 얻고, 타이난 시민들은 이들이 조성한 문화예술단지를 구경하거나 마음...
츠칸러우(대만 적감루)는 타이난여행의 필수코스 중 하나인데요. 이곳은 본래 네덜란드가 타이난 방어를 위해 지은 성의 성루였습니다. 1661년 명 말기 장수인 '정성공'이 당시 타이난을 지배하던 네덜란드를 물리친 뒤 이곳을 지휘소로 ...
타이난의 공자묘 근처에는 '푸중지에' 라는 예쁜 거리가 있습니다. 션농지에는 폭이 좁고, 100년 이상이된 옛 건물들이 골목에 펼쳐져있다면 푸중지에는 넓은 거리에 시원한 가로수들이 골목을 깜싸고 있으며, 다양한 상점들이 관광객들을...
대만 타이난에는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공자묘(이하 공자사원)이 있습니다. 이곳은 무려 1655년에 명나라의 장군이였던 정성공에 의해 건설된 곳으로, 최초의 공자사원이자 학교로 이용되었습니다. 정성공이 이곳에 공자사원을 만들게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