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우리나라처럼 과거 일제에 의해 식민지 생활을 했던 나라입니다. 우리나라와 달리 대만인들은 일본에 대한 우호도가 높기 때문이 대만 곳곳에 남겨진 과거 일제의 잔재를 잘 보존하고 있어요. (대표적인 친일 국가 중 하나이기도 ...
타이난의 대표적인 야시장으로 화원야시장이 있고 그 다음으로 큰 야시장은 오늘 소개할 대동야시장이 있습니다. 사실, 대동야시장은 현지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화원야시장보다는 현지인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
대만 타이난에는 아시아 최대 개인박물관이 있는 걸 아시나요? 대만 100대 기업 중 하나인 치메이 그룹 회장이 만든 박물관인 치메이 박물관(Chimei Museum)은 현재 15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방문하는 타이난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입...
출처 : 소금박물관(석유박물관) 페이스북 타이난은 소금이 유명해요. 그래서 소금 관련된 관광지가 일부 남아있는데요. 현재 가장 유명한 곳은 자연이 건물을 뒤덮은 안평수옥이 있습니다. (물론 치구 소금산이 가장 소금으로 유명한 곳이...
타이난 최초의 마주사원인 개대천후궁은 안평지구 (인핑지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로 전날 소개해드린 질란디아 요새 (안평고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이예요. 사실 타이난에는 개대천후궁이 여러개 존재...
안평고보, 질란디아 요새라고도 불리우는 이 곳은 뜻밖에도 대만인이 지은 건축물이 아닌 네덜란드인이 지은 건물입니다. 내용은 이런데요. 1624년 네덜란드 동인지 회사가 아시아 방면으로 세력을 넓히면서 대만을 무력으로 점령하고 이 ...
타이난에 가면 먹어야할 음식이 있습니다. 그 음식은 바로 담자면! * 우리나라 맑은 사골국 처럼, 우려낸 국물에 신선한 새우 그리고 마늘 즙 등을 넣은 국수요리 이 담자면의 원조가 바로 타이난에 위치하고 있고, 오늘 소개할 도소월 (...
저는 여행 시 로컬 음식점을 찾을 때 주로, 트립어드바이저를 이용합니다. 트립어드바이저는 비싼 가격부터 ~ 낮은 가격 그리고 음식 종류까지 고를 수 있어서 원하는 음식을 고르기 좋아요. 외국인들의 후기가 많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작은 아마존으로 불리는 쓰차오 그린터널(四草綠色隧道)은 타이난의 대표적인 자연관광지입니다. 이곳 쓰차오 그린터널에는 다른 곳과 달리 5종류의 맹그로브가 모여 맹그로브 숲을 이루고 있어요. 이렇게 여러 종류가 한 곳에 있는 것도 ...
대만 타이난에는 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공자묘(이하 공자사원)이 있습니다. 이곳은 무려 1655년에 명나라의 장군이였던 정성공에 의해 건설된 곳으로, 최초의 공자사원이자 학교로 이용되었습니다. 정성공이 이곳에 공자사원을 만들게된 ...
타이난의 공자묘 근처에는 '푸중지에' 라는 예쁜 거리가 있습니다. 션농지에는 폭이 좁고, 100년 이상이된 옛 건물들이 골목에 펼쳐져있다면 푸중지에는 넓은 거리에 시원한 가로수들이 골목을 깜싸고 있으며, 다양한 상점들이 관광객들을...
션농지에는 타이난의 옛거리(라오지에)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거리입니다. 션농지에는 100년이상 지난 오래된 건물들이 많기 때문에 이색적인 느낌을 많이 주는 거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색적인, 과거의 현재의 공존을 보기위해 ...
츠칸러우(대만 적감루)는 타이난여행의 필수코스 중 하나인데요. 이곳은 본래 네덜란드가 타이난 방어를 위해 지은 성의 성루였습니다. 1661년 명 말기 장수인 '정성공'이 당시 타이난을 지배하던 네덜란드를 물리친 뒤 이곳을 지휘소로 ...
대만의 각 도시마다 '문화예술단지'가 조성이 되어있어요. 젊은 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곳인데요. 여기서 직접 만든 수제용품들을 판매하며 수익을 얻고, 타이난 시민들은 이들이 조성한 문화예술단지를 구경하거나 마음...
타이중에서 타이난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버스'와 '기차' 이렇게 2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방법은 버스로 타이난으로 이동하는 방법입니다. 대만 타이중에서 타이난으로 이동하려면 타이중 기차역 인근에 위치한 버스터미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