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과 중국 국부(國父) 쑨원 신해혁명을 이끈 쑨원은 청나라시대의 혁명가로, 나라 안팍으로 청나라를 무너뜨리고 민주 공화국(대만)을 세우는 데 큰 기여를 한 인물입니다. 이러한 공적으로 중국과 대만에서 국부로 추대하고 존경하고 ...
제가 대만 타이페이 여행갈 때마다 묵는 숙소가 있음. 다른 곳에 비해 가격대가 저렴하고, 타이페이 시먼딩과 도보로 8분 거리에 위치할 정도로 위치도 좋음. 다만, 이곳은 게스트하우스라서 한 공간에서 여러 사람들과 자야된다는 단점이...
대만의 각 도시마다 '문화예술단지'가 조성이 되어있어요. 젊은 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곳인데요. 여기서 직접 만든 수제용품들을 판매하며 수익을 얻고, 타이난 시민들은 이들이 조성한 문화예술단지를 구경하거나 마음...
오늘은 대만 타이페이의 교통의 요충지인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에 대해 소개해드리려해요. 사실 타이페이메인스테이션은 대만을 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들리게 되는 장소인데요. 그 이유로는 타오위안공항에서 타이페이 시내로 이...
대만 치킨하면 대표적인게 지파이인데, 타이난에서 치킨하우스 라는 곳이 유명하다해서 다녀와봤어요. (이곳은 타이난이랑 가오슝에만 있다고 하네요.) 왕 닭다리, 일반 닭다리, 날개 등등 여러 부위를 팔고 있어요. 저는 여기서 왕 닭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 중 하나인데요.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나이아가라 폭포의 웅장함을 보기위해 방문한다고 해요. 아시아에는 대만의 스펀에 위치한 스펀 폭포가 유명한데요. 스펀폭포는 작은 나이아가라 ...
오늘 소개할 곳은 타이페이의 대표적인 관광코스인 예스진지의 진과스입니다. (예 : 예류지질공원 / 스 : 스펀 / 진 : 진과스 /지 :지우펀) 진과스는 본래 금광으로 유명했던 마을인데요. 안타깝게도 일본에 의해 지배를 당하고 있을 때 ...
타이중 근교 시터우 여행을 키워드로 표현하자면 '자연'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근처에 요괴 마을이 있지만, '망우삼림' 이라던지 '자연교육단지' 모두 자연관광지거든요. 그래서 자연관광을 하시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
션농지에는 타이난의 옛거리(라오지에)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거리입니다. 션농지에는 100년이상 지난 오래된 건물들이 많기 때문에 이색적인 느낌을 많이 주는 거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색적인, 과거의 현재의 공존을 보기위해 ...
최근 방송가에서 대만여행관련된 컨텐츠가 많아지면서 국내에 대만의 대한 관심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만은 국내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비행시간도 짧은 편에 속하고 따뜻한 기후, 그리고 맛있는 음식들로 국내 관광객들...
오늘은 대만 타이페이의 야경 명소인 샹산(象山)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샹샨(象山)은 타이페이에 위치한 산으로 이곳 정상에 오르면 타이페이 101빌딩과 타이페이 시내 전경을 보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샹샨(象山)이라는 이름은 산...
http://www.freepam.co.kr/shop/item.php?it_id=1484201765 위 사이트 가서 팜플렛 신청하고 배송비 3,000원 결제하면 대만 여행 실물 가이드북을 받아볼 수 있어용 (대만 관광청에서 운영하는 사이트)
타이페이에는 삼국지 촉나라 장수 관우의 사당이 매우 크게 있는데요. 응? 왠 관우 사당이? 라고 하실 수 있는데요. 관우가 백성들을 잘 살폈던 게 계기가 되어, 관우가 죽자 많은 사람들이 관우를 모시는 사당을 지어 관우에게 제사를 지...
타이난의 공자묘 근처에는 '푸중지에' 라는 예쁜 거리가 있습니다. 션농지에는 폭이 좁고, 100년 이상이된 옛 건물들이 골목에 펼쳐져있다면 푸중지에는 넓은 거리에 시원한 가로수들이 골목을 깜싸고 있으며, 다양한 상점들이 관광객들을...
안평지구(안핑지구)에는 유명한 관광지가 많은데요. 그 중 대표적인 관광지로 안평수옥(덕기양행)이 있습니다. 이 곳의 명칭인 안평수옥(安平樹屋) 뜻 그대로 안평에 위차한 나무집으로, 주변의 나무들이 오랫동안 방치된 건물을 뒤 덮여 ...
대만여행의 진수는 저녁의 야시장 구경인데요. 오늘은 대만에서 규모로도, 다양한 음식들로도 손꼽히는 야시장인 스린야시장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스린 야시장은 역사만 무려 100년이 넘는 야시장으로 전통과 현재가 공존해있는 야시...
안평고보, 질란디아 요새라고도 불리우는 이 곳은 뜻밖에도 대만인이 지은 건축물이 아닌 네덜란드인이 지은 건물입니다. 내용은 이런데요. 1624년 네덜란드 동인지 회사가 아시아 방면으로 세력을 넓히면서 대만을 무력으로 점령하고 이 ...
대만 타이난에는 아시아 최대 개인박물관이 있는 걸 아시나요? 대만 100대 기업 중 하나인 치메이 그룹 회장이 만든 박물관인 치메이 박물관(Chimei Museum)은 현재 15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방문하는 타이난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입...
대만 남부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단단버거(丹丹漢堡)에 다녀와봤습니다. 가성비가 좋아서 가서 먹기 좋다고 하는 곳! 우리나라의 맘스터치와 비슷한 포지션같은 곳. 가오슝에는 치진섬가는 길 방향 쪽에 위치하고 있으니 치진섬 가기 전에...
타이중 최대 야시장인 펑지아야시장 개인적인 생각일 수도 있지만 대만의 저녁에는 딱히 할만한 게 없고 대체로 조용한데요. 그나마 대만에서 한국의 저녁을 느낄 수 있는 곳은 바로 야시장입니다. 펑지아야시장(逢甲夜市)은 중부 최대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