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9(토) 코로나19 현황

1. 국내상황

- 국내 확진자 전날에 비해 813명이 늘어나 국내 총 확진자 수 3,150명으로. (사망자는 1명 추가됨.)

- 한국발 여행객 입국 제한 76곳으로..

-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사망한 환자 부검 결과 사스(SARS)와 유사한 폐 손상 관찰.

- 전국 약국에 100만장 배송. 모든 약국에서 장당 1500원, 1명당 최대 5개씩 구입가능.

- 신천지인지 숨긴채 활동하는 공무원 계속해서 늘어나. 2차 감염 우려.

-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진단할 때 사용하는 진단시약을 상당 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 시약을 공급하는 외국제약 회사가 중국으로 물량을 돌리면서 우리나라에 공급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져 당국에 비상.

- 대화없이 1분간 확진자와 같은 엘레베이터를 탄 40대 여성.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돼.

- 신천지 전수조사 90% 되었고 이중 3,381명이 기침 및 발열 증상.

- 8개월 간 우한에서 입국한 신천지 신도 수는 42명으로 파악.

- 신천지가 넘긴 6만 5천명 명단. 이 명단 중 탈퇴한 인원도 있는 것으로 나타나. 따라서 실제 교육생 명단이 아닐 수도 있다는 주장도 나와.

- 대구에 위치한 학교들 개학 2주 연기하기로.

- 충북 청주 공군병사 휴가 복귀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

- 이번 주말이 중대 고비. 종교행사와 집회행사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하고 있으나 교회 31%는 현장 예배 고수. (한편 천주교와 불교는 모두 중단.)

- 교도관 감염으로 구치소 재소자 코로나19바이러스에 감염. 집단 감염 사태 우려.

- 한국 100만명 당 확진자 수 57명으로 55명인 중국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나.

2. 중국상황

- 코로나19 바이러스, 중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시작된 것일 수도. 라고 계속 주장중.

- 확진자 427명, 사망자 47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 7만9천251명 사망자 2천835명.

3. 이외

- 트럼프 미국대통령, "코로나19바이러스 유입을 막기위해 일부 국가에 대한 추가 입국제한 조치를 곧 결정하겠다" 라고 밝혀.

- 이스라엘 미갈 갈릴리연구소 "몇주  안에 백신개발이 완료될 것이라 기대한다. 모든 게 잘풀리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을 갖게 될 것"

- 코로나19 바이러스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어.. 현재까지 확진자는 8만명, 확진자 발생한 국가는 52개국.

- 중동에서 사우디만 제외하고 모든 국가에서 코로나19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 이탈리아 확진자 888명, 사망자 21명으로  매일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