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8(금) 코로나19 현황

​​1. 국내상황

- 코로나19 상황으로 내수시장 침체, 이를 타계하기 위해 각종 지원.

- 정부 마스크 수출 규제 및 공적 판매처에서 전체 생산량 절반을 판매하기로 결정하자 그동안 중간에서 수많은 마스크를 사재기했던 상인들이 마스크를 헐 값에 판매 중.

- 신천지 "마녀사냥이 극에 달하고 있다. 신천지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만들지 않았고 일상생활을 한 국민이자 피해자이다."라고 주장.

- 신천지가 사회 각 분야 인사들을 조직적으로 관리해온 정황이 드러나..

- 신천지 명단누락 잇따라.. 지역유지나 정치인 신도 일부를 제외하고 제출하고 있다 라는 주장도.

- 대구로 지원가겠다 라고 밝힌 의료인 853명. 정부는 이들에게 충분한 예우와 보상을 약속

- 정부,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파견된 의료인력 지원 및 운영 지침을 발표. (민가의사 하루 45 ~ 55만, 간호사 하루 30만)

-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 내 신천지 교인 2만 8000여명 중 627명 통화 안되고 있어 경찰과 강력한 합동조사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라 밝혀.

- 일부 대형 교회들 주일 예배를 유지할 듯. 

- 코로나19 바이러스 팬데믹 (세계적 전염병 대유행) 될듯.

- WHO는 현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팬데믹 바로 앞 단계인 '에피데믹'으로 정의.

+) 한편, 팬데믹은 스페인독감, 신종플루 당시 선언된 바 있음.

+) 팬데믹 시 100% 방어 불가능.

- 울산 확진자들이 신천지교회를 비롯해 도서관과 병원,음식점 등을 방문한 거으로 드러나.

- 완치되었던 25번 째 환자, 퇴원 후 재확진. (매화동 거주하던 73세 여성)

- 대구의 20대 여성확진자, 대구의료원으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보건소 소속 공무원 얼굴에 침을 뱉어 논란. 

- 각 가정에 마스크를 나눠주는 신천지 신도 라고 알려졌던 찌라시. 사실은 마스크를 나눠주는 이장과 통장, 공무원..

- 서울교통공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탔던 열차는 확인 즉시 열차 내부와 역사 방역 소독과 살균ㆍ살충 소독까지 하고 있다고 밝혀. (만일 폐쇄를 해야하는 경우에는 폐쇄기간과 재개관 일시를 알릴 예정)

- 정총리, 마스크 문제 해결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 중. 만일 해결되지 않으면 국가가 직접 생산유통 관여 강구.

- 한ㆍ중 교육부, 양국 유학생 출구 자제하기로 합의.

- 베트남 , 29일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무사증 (무비자)입국 허용을 일시 중단.

2. 중국상황

- 중국 전역에서 코로나 확진자 327명ㆍ사망자 44명으로 나날이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가 감소 중. 

- 중국 선양 당국이 한인거리 시타제 일부 식당ㆍ은행 영업중단을 명령.

- 한국에서 들어오는 승객들에 대해 동북 3성 지방당국들은 격리조치 중.

- 중국 관영매체, 한국과 일본에서 입국하는 승객들 격리 철저히 해야.

- 이란 발 항공기 승객으로부터 역유입 코로나 환자 확인.

3. 이외

- 조지아에서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남성이 인터뷰 도중 다시 병원으로 끌려가는 소동이 발생.  

- 전날 캘리포니아에서 감염경로를 파악이 안되는 확진자 발생해, 샌드판시스코와 샌디에이고, 오렌지카운디 등 캘리포니아 주 지방정부들 잇따라 비상사태 선포.

- 트럼프 행정부, 마스크 등 보호장구 생산 확대를 위해 '국방물자생산법' 발동을 검토 중. (발동 시 기존 생산라인을 바꿔 N95마스크 80%를, 다른 마스크 20%를 생산)

- WHO, 각국 코로나19에 대비해야 한다. 지금 공격적으로 조치를 취하면 코로나19를 억제할 수 있다. 각국의 국가가 빨리 움직여야할 것.

- 일본,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뒤숭숭한 분위기. 한편, 나흘 연속 37.5도가 되지 않으면 검사조차 진행하지 않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