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5(화) 코로나19 현황

1. 국내상황

- 코로나19 확진자 수 977명, 사망자 11명으로 전날에 비해 확진자 수 144명, 사망자 3명 증가 (첫 외국인 사망자 발생, 국적 몽골)

- 대구ㆍ경북 음압 병상 환자로 꽉차.. 수도권 까지 환자를 옮겨야 하는 상황

- 대구지역 의료진, 의료장비 지원 절실 (보호복 물론, 마스크까지 부족한 상황)

- 이성구 대구의사회장 "대구 격리병원으로 와달라.."며 의료계에 도움 호소.

- 칠곡 장애인 시설에서 22명 확진자 발생. (최초 감염자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으로 환자 부모)

- 신천지 교회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동시다발 소규모 집단 감염발생.

- 서울 명성교회 부목사 코로나 확진판정. 대구지역 확산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나 격리 전 2천여명이 참석한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됨.

- 경찰병원 응급실 간호사 코로나19 확진판정. 응급실 폐쇄

- 화곡지구대 근무 중이던 경찰관 코로나19 증세보여 현재 검사 중.

- 군 장병 18명 확진판정으로 현재 9,230명 격리중.

- 해외 외신, 한국 코로나19 검사 속도에 대해 연일 감탄 중. 

- 코로나19 우려에 SK그룹 전 직원 1~2주 재택근무 돌입

- 용인 확진자, 대구 간적없다 했으나 GPS추적 결과 대구 방문사실 확인.

- 단속에도 마스크 가격 10배 이상 폭리.

- 내일부터 마스크 수출 규제.

- 교도소 교도관 확진판정. 방역 당국이 연락하기 전까지 신천지 교인이라는 사실 침묵.

- 전광훈 목사 구속됐으나 전광훈 목사측 관계자 "야외에서 코로나19 전염된 사실 없으므로 주일 예배를 광화문에서 할 예정"

- 대구ㆍ경북 최대 봉쇄조치 진행할 예정. "지역출입 자체를 막는 것은 아니"

-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개인정보 보호해준다면 신도명단 정부에 넘기겠다"

- 서울 은평성모병원 확진자 5명으로 늘어나.

- 공무원 시험 4월 이후로 연기하기로.

- 충북대 중국인 유학생 코로나19 증세보여 현재 검사 중.

- 인천에 거주하는 관광가이드 코로나19 확진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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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국상황

- 누적확진자 7만 7천 6백여명, 사망자 2663명으로 전날에 비해 확진자 508명 사망자 71명 증가

- 중국, 한국발 코로나19 우려에 한국발 탑승객 전원 코로나19 검사 및 격리.

- 중국 환구시보 "한중 항공왕래 제한해야하며 입국자 14일간 격리필요"

- 생후 17일된 신생아 코로나19 자연치유 되어 퇴원.

3. 이외

- 일본, 코로나19 검사 사실상 하지않아 실제 감염자 10,000명 이상 육박할 것으로 추정. (일선 공무원 코로나19바이러스 검사X, 이유 일할 인원이 없기 때문)

- 아베 총리, "코로나 환자 700명 넘었지만 일본 정부는 잘 대응하고있다" 라고 자평. (한국은 하루 최대 1만 5천건 검사 가능, 일본은 2곳의 대학병원에서만 진단검사 실시 중/ 일본은 현재까지 1500명만 검사했음)

- 프랑스, 한국여행 자제권고 기존 1단계 (정상)에서 -> 2단계 (주의)로 격상.

- 이스라엘 입국금지로 입국하지 못하고 있는 한국인들 전세기로 귀국 예정.

- 이란 코로나19 사망자 15명으로 늘어나. 중국 이외 최다.

- 이탈리아 코로나19 남쪽으로 확산 중. 현재까지 확진자수 280명을 넘어서..

- 베트남 코로나19 확진자 전원 완치 (1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