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20200227(목) 코로나19 현황

로그인하시면,  본문에 나오는 광고를 제거할 수 있어요!  
회원가입 하기 »

1. 국내상황

- 대구ㆍ경북 450명 추가 확진발생. 신천지 82% 양성반응, 사망자 1명 추가 발생 (확진판정 받고도 병상이 없어 집에서 대기하다가 숨져. /현재까지 대기중인 확진 환자 570명)

(현재까지 누적확진자 수 1천 766명, 누적 사망자 수 13명)

국내코로나현황 국내코로나19현황

- 대형교회 또 확진 발생. 그런데도 불구하고 예배를 강행.. (서울 강남 소망교회 신도 확진자 발생)

- 반면에 천주교는 236년 만에 전국 성당 미사 중단 결정.

- 신천지 전달한 명단과 실제 명단 약 2천여명 차이. 유력인사 숨기려했던 듯.

- 한국 코로나19 검사 속도 세계 최고, 압도적인 기록. (전 세계에서 대단한 검사능력이라 칭찬 자자)

* 일본 1,017명 검사(확진자 189명 + 크루즈 705명)

* 미국 466여명  검사(60명)

* 한국 50,000명 검사 (1,766명)

* 캐나다 485명 검사(11명)

* 싱가포르 1,364명 검사(93명) 

* 영국 6,795명 검사(13명) 

* 호주 3,000여명 검사 (15명) 

* 대만 2,000여명 (32명)

* 태국 1,300여명 검사 (40명)

+) 가능한 빠르게 검사하고 증상자를 분리하는 게 이번 신종코로나19바이러스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

+) 백신, 상용화 되려면 최소 3년. 아직까지 메르스와 사스도 백신 개발x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77596 

- 홍남기 경제부총리, 마스크 하루 900만장 국내 공급되도록 노력하겠다. (현재 1500만장 중 315만장만 출하 되는 상황)

- 한국 입국 금지ㆍ제한 43개국으로 증가.

- 이재명 경기도지사, 대구 권영진 시장이 요청한 코로나19환자 이송방안 거부. "다른 환자를 경기도쪽으로 옮기는 방식으로 확진자를 돌보는 병원을 늘리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 (경기도에 바이러스가 퍼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인 듯)

- 박원순 서울시장, 대구 권영진 시장이 요청한 코로나19 환자 이송방안 승인.

- 주한 중국 대사관, 대구에 2만 5천여개 마스크 지원.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제안한 드라이브스루 일부 지역에서 실시 중. (기존은 검사 후 소독하는 등 준비시간이 많이 걸리는 반면에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하면 이런 소요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듦)

- 코로나19 업무를 진행하던 공무원 숨진채 발견. 과로사 추정.

- 외교부, 中대사 초치해 "한국인 입국 제한 유감"

+) 중국 현지에서 한국인들 차별하는 중국인들 증가.

+) 이런 상황까지 벌어지자 중국인 입국제한을 해야 한다 라는 목소리가 점점 더 커져가는 중.

+) 그러나 정부, "중국인 제한 시 실익없어. 자칫 금지시 우리 국민 피해 유발 우려. 중국 눈치보기 주장 유감.  전체적으로 우리나라의 이익을 위해 최선의 대응 방안을 검토한 결과임."

- 정부 코로나19 새 진원지인 이란에서 교민 철수를 위한 준비중. 

국내코로나현황 국내코로나19현황 한국발입국금지국가

* 중국도 5개 지방서 격리 조치시행.


2. 중국상황

- 중국공정원 원사  "바이러스 진원지 중국 아닐 수도 있다." 라고 주장.

- 확진자 433명, 사망자 29명 추가. 누적 확진자 수 7만 8497명, 사망자  수 2,744명. 


3. 이외

- 일본, 코로나19에 전국 초ㆍ중ㆍ고 1달간 휴교할 듯.

- 일본 비영리 의료단체 의료거버넌스 연구소의 가미 마사히로 "일본, 감염자 수는 빙산의 일각이다. 그 이유로는 일본 정부가 적극적으로 감염여부를 검사하지 않고 있다. 실제로는 감염된 인원 1만명이 넘을 것이라 생각된다."

(현재까지 1,017명 검사/ 일본 인구수는 1억 2,647명임.)

- 이탈리아 확진자 453명으로 증가. 주변 국가에도 점차 확진 중.

- 이란 확진자 245명.  사망자 26명 (이란 이슬람 성지인 곰에서 대부분 발생)

- 남미에 확진자 발생함으로써 6개 대륙 모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나의 인생에 여행을 더하다.
구독자 3명
23
0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