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4(월) 코로나19 현황

​​1. 국내상황

- 누적 확진자 833명, 누적 사망자 8명으로 전날에 비해 확진자 231명, 사망자 2명 증가 (대구ㆍ경북 확진자 수 681명)

- 현재까지 확진자 신천지교회 ㆍ청도 대남병원 관련 74.6%

 -9·13·15·20번 환자 4명은 완치해 격리해제  (누적 퇴원자 수 22명)

- 대구 주한미군 가족 코로나19 확진으로 주한미군은 장병과 시설에 대해 위험 단계를 '높음'으로 격상 

- 부산 확진자 절반 이상이 '온천교회'연관으로 슈퍼확진자 의심

- 정부,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산 속도와 규모 제어  불능 시 전국적인 확산에 직면할 수 있다. 따라서 4주 내 안정화 목표.

- 정부, 앞으로 7일 ~ 10일이 신천지대구교회 등에서 발생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어떻게 막느냐에 따라 확산을 좌우하는 중대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총력 방역태세에 돌입.

- 정부, 대국민수칙 개정 "발열과 호흡기 증상자는 등교 및 출근하지말고 집에서 휴식하며 경과 관찰해야"

- 대구ㆍ경북지역 방역에 총력. 대구지역 거주자ㆍ방문자 2주간 외출 자제요청.

- 대구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여러 곳에 설치하고 진단검사 물량을 집중해 대구 시의 모든 유상증자들을 검사하기위해 대구시와 지역 의료계 등이 협의 중.

- 이스라엘 순례자 1명 더 확진 (39명 중 31명 확진자)

- 심재철 원내대표가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검사를 받게되면서 심재철 의원과 접촉한 의원들 자가격리. 동시에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중. (국회 건물 전면폐쇄)

- 정부, 코로나19 입국제한 확대 X.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집중.

- 박원순 서울 시장  "중국 영향 크지 않다고 생각해. 유학생 입국 우려 안해도 될듯"

- 문 대통령, 신천지관련 특단조치 지시.

- 김경수 경남지사, 신도 명단 주지 않는 신천지 강제수사 검토하겠다.

- 경찰, 연락이 안돼 소재파악이 어려웠던 교인 242명 중 239명의 위치를 확인해 중앙방역대책본부에 제공.

- 홍남기 경제부총리, 추경 편성 속도감있게 검토 진행

2. 중국상황

- 코로나19 확진자 409명, 사망자 150명 증가. 누적 확진자 7만 7천여명, 사망자 2천500여명

- 우한 시 도시 봉쇄 완화했다가 2시간만에 취소.

- 확진자 60%, 사망자 75% 이상이 우한 시에서 발생

- 시진핑 "예방과 통제를 끊임없이 노력해야.. 조금도 느슨하게 풀어서는 안된다. 코로나19 사태는 심각한 공중위생사건이나 우리에게 중요한 시험이기도 하다. 코로나19는 전체적으로 통제 가능한 수준"

3. 이외

- 필리핀, 한국여행 금지 검토

- 미국, 한국 여행경보 격상 검토

https://m.news.nate.com/view/20200224n36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