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각 도시마다 '문화예술단지'가 조성이 되어있어요. 젊은 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곳인데요. 여기서 직접 만든 수제용품들을 판매하며 수익을 얻고, 타이난 시민들은 이들이 조성한 문화예술단지를 구경하거나 마음...